청호나이스, 안마의자 2종 출시
2018-07-24 09:14:51 2018-07-24 09:14:51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청호나이스는 안마의자 2종(MC-900, MC-80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MC 안마의자 2종은 종아리와 발바닥 마사지 기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회전형 롤러를 적용해 종아리 뒷부분을 문지르고, 별도의 안마돌기를 종아리 옆 부분 포켓에 탈부착하도록 제작했다.
 
발바닥 마사지는 이중 회전형 롤러가 앞부분부터 발뒤꿈치까지 전체를 꾹꾹 눌러 손으로 지압하듯 마사지 받는 효과를 준다. 또한 회전운동을 하는 에어셀이 종아리부터 발바닥까지 전체를 감싸 주물러 주는 마사지 기능을 강화해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고 청호나이스는 설명했다.
 
청호 MC 안마의자 2종은 신체 무게를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130도의 무중력 포지션으로 리클라이닝(뒤로 눕는 동작)해 척추와 허리를 편안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돕는다.
 
또한 공기압을 지닌 에어셀이 몸 구석구석을 강력하고 섬세하게 마사지 하고, 상하좌우로 트위스트하듯 움직여 전신을 시원하게 스트레칭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성능 4way 서라운드 외장스피커가 탑재돼 안마 중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의 상품기획, 개발본부장 목경숙 상무이사는 "새롭게 출시된 청호 MC 안마의자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안마의자가 담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생활가전 전문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안마의자 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청호나이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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