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주택시장이 바닥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건설업종이 반등 기대감에 강세다.
18일 9시25분 현재
GS건설(006360)은 전날보다 3400원(3.56%)오른 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업종은 업종 지수가 1.02% 오르며 코스피 전체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1년 입주물량이 부족해지면 기존 주택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주택가격 하락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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