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석유화학업종이 수익성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다.
맥쿼리증권은 이날 "중국 춘절 이후 중국의 재고는 높은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고 에틸렌과 파생된 제품 부문에서 중동지역 공급업체들이 아시아시장에 다시 진입해 마진이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신규 분해로들이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심리는 약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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