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현대증권은 23일 미국의 건보개혁안의 하원 통과가 국내 제약업체에 중장기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혜림·이곤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건보개혁안으로 인해 미국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는 국내 제약업체에 중장기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제약업체의 수출비중은 9%정도로 해외 진출 초기 단계에 있어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지만 우호적 환경 변화가 긍정적이라는 해석이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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