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 화물의 육·해상 운송, 통관, 보관 등 물류 전반에 걸친 포괄적 운송 서비스 제공이 합작법인 설립 목적이다.
납입자본금은 8억원이며 발행주식수는 16만주(액면가 5000원)이다.
주주는 현대상선이 34%, 현대택배와 동방이 각각 17%, 49%로 구성돼 있다.
현대상선은 협업을 통해 중량 화물과 일반 화물의 해상 운송을 담당하며 합작 법인인 동방은 중량 화물의 육상 운송, 현대택배는 일반 화물 육상 운송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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