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자센터를 운영하게 될 해외법인장을 신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내국인의 대한민국 비자 발급을 위해 설립되는 비자센터는 모두투어의 중장기 전략 중 하나인 글로벌 사업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자격은 현지인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센터를 책임있게 운영할 수 있는 자로, 퇴직 공직자 지원 시 공직자 윤리법에 따른 취업제한, 승인절차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센터운영, 대한민국 비자업무를 비롯한 직원 교육, 고객불만 해결, 담당 영사관 업무 지원 등 업무를 맡게 되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근무하게 된다.
고용형태는 기간제근로자로 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현지 주택, 법인 차량을 지원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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