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TGI 프라이데이스는 오는 13일 겨울 메뉴 '랍스터 페스트' 4종을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갈릭치즈 랍스터&본인 빅 립아이'와 '갈릭치즈 랍스터', '갈릭치즈랍스터&베이컨립', '갈릭치즈랍스터&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다.
'갈릭치즈 랍스터&본인 빅 립아이'는 454g의 두툼한 스테이크와 압도적인 풍미의 갈릭 치즈를 올려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2인 메뉴다. '갈릭치즈 랍스터'는 랍스터 한 마리를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먹는 메뉴다. '갈릭치즈 랍스터&베이컨립'은 랍스터와 포크립을 동시에 먹을 수 있고, '갈릭치즈 랍스터&스테이크'는 랍스터와 채끝 스테이크가 TGIF 시즈니처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갈릭치즈 랍스터& 본인 빅 립아이'가 7만 9900원, 나머지 3종의 메뉴는 각각 3만9900원이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11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티지아이, #TGIF랍스터)와 함께 업로드하면 테이블당 싱글 브라우니와 커피 2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갈릭 치즈를 듬뿍 올린 랍스터와 그릴에 잘 구워진 스테이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TGI 프라이데이스 '랍스터 페스트' 4종 메뉴. 사진/TGI 프라이데이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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