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09 미스코리아 眞 김주리 모델 발탁
2010-04-05 17:06:1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프로그램’이 올해 광고 모델로 2009 미스코리아 진(眞) 김주리를 선정하고 최근 촬영한 ‘에스라이트 슬리머DX’의 TV 광고를 이달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김주리는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나로, 지난해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한 2009 미스 월드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2010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으로, 국제 미인 대회에 두 번 참가하는 최초의 미스코리아로서 주목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김주리는 아름다운 외적인 미와 건강한 내적인 미를 겸비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며 “내면에서부터 시작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비비(V=B)프로그램’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올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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