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삼성전자(005930)를 둘러싼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공방이 이번주에도 이어졌다. 기관은 삼성전자를 대거 팔아치웠고 외국인은 집중 매수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셋째주(1월14~1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기관은 삼성전자를 1043억원 순매도했다. 두 번째로 많이 판
삼성전자우(005935)(780억원)까지 합하면 1823억원에 달한다. 이는 기관 순매도 순위 3위 종목인
삼성전기(009150)의 368억원의 5배 이상이다.
순매수
|
순매도
|
종목명
|
순매수대금
|
순매수량
|
종목명
|
순매도대금
|
순매도량
|
현대모비스
|
571.1
|
27.4
|
삼성전자
|
1,043.5
|
256.1
|
POSCO
|
526.0
|
20.0
|
삼성전자우
|
780.9
|
227.2
|
대한항공
|
444.2
|
125.6
|
삼성전기
|
368.8
|
38.9
|
삼성물산
|
433.5
|
38.3
|
롯데쇼핑
|
323.1
|
16.4
|
현대차
|
426.3
|
33.2
|
한국전력
|
319.5
|
94.2
|
SK이노베이션
|
361.0
|
19.8
|
아모레퍼시픽
|
310.3
|
17.9
|
LG화학
|
347.2
|
9.6
|
고려아연
|
306.5
|
7.1
|
한온시스템
|
250.0
|
209.8
|
셀트리온
|
237.9
|
10.7
|
신한지주
|
243.6
|
60.3
|
삼성엔지니어링
|
211.6
|
123.4
|
LG전자
|
206.6
|
31.1
|
휠라코리아
|
209.9
|
44.4
|
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어닝쇼크 영향이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8.5% 감소한 1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매수
|
순매도
|
종목명
|
순매수대금
|
순매수량
|
종목명
|
순매도대금
|
순매도량
|
삼성전자
|
3,665.3
|
884.7
|
셀트리온
|
1,023.6
|
50.5
|
삼성전자우
|
1,199.4
|
349.1
|
카카오
|
387.6
|
38.7
|
LG화학
|
498.3
|
13.6
|
현대모비스
|
357.3
|
16.9
|
한국전력
|
394.1
|
115.2
|
SK이노베이션
|
333.1
|
18.4
|
LG생활건강
|
320.3
|
2.8
|
삼성전기
|
315.0
|
33.5
|
삼성SDI
|
261.2
|
11.1
|
한온시스템
|
165.1
|
138.8
|
휠라코리아
|
257.1
|
53.9
|
SK하이닉스
|
162.0
|
27.7
|
LG디스플레이
|
247.7
|
124.1
|
엔씨소프트
|
157.7
|
3.3
|
NAVER
|
215.8
|
15.7
|
현대차
|
152.2
|
11.9
|
대림산업
|
186.7
|
19.0
|
삼성물산
|
139.1
|
12.5
|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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