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9 설 시승단’ 모집
렉스턴 스포츠 칸 포함 2019년형 4개 모델 총 50대 제공
2019-01-21 11:04:34 2019-01-21 11:04:34
[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로,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쌍용차에 따르면, 올해 첫 신차로 선보인 2019 렉스턴 스포츠 칸은 압도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이 각광 받으면서 시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설 연휴인 2월1일부터 7일까지 7일 간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28일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3만원)을 지급한다. 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쌍용차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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