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넷마블은 온라인 총싸움역할수행게임(RPS)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미션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미션 '섬멸전 화이트 아웃'은 설원에서 전투를 벌이는 이용자간 대결(PvP) 콘텐츠다. 2·5·10분 등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즐길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아바타 제조 훈장상자 등이 주어진다. 골드 획득량·최대생명력 증가 능력치를 가진 '아기돼지 파우치'와 최대 20강까지 강화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 총기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퀘스트에 참여해 완료하면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황금돼지 박스를 제공한다. 미션을 하면 경험치 2배, 골드 3배 등을 받는다.
넷마블은 24일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미션을 추가했다. 사진/넷마블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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