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재구성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의중 기자(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뉴스토마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2·2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 구도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까지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0일 뉴스토마토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재구성>에서는 김의중, 박민호 기자와 함께 한국당 전당대회에 관련해 앞으로의 전망 및 후보자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박민호 기자는 "황교안 전 총리의 전략은 보수성향을 결집시키고 무당층까지 흡수하려고 하는 불도저같은 전략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중 기자는 "황교안 전 총리는 지지 기반이 친박으로 확실한데 오세훈 전 시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비박 기반으로 겹쳐서 구도적 측면에서는 황 전 총리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재구성>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됩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 홈페이지(tv.etomato.com) 혹은 유튜브 채널 '뉴스토마토'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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