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일본 니가타 사케노진 상품 출시
2019-02-12 14:42:58 2019-02-12 14:42:58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하나투어는 일본 '니가타/사케노진 3일, 4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쌀과 사케의 본고장인 '니가타'에서는 매년 즐거운 축제 '사케노진'이 열린다. '사케노진'은 일본 내 90여개 양조장에서 만든 500여 종류의 사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술 박람회다. 
 
오는 3월9일과 3월10일 열리는 '사케노진'을 즐길 수 있는 하나투어의 '니가타/사케노진' 상품은 3월8일(2박3일)과 3월10일(3박4일) 2회 출발 한정으로 진행된다.
 
'사케'는 일본 내 지역, 제조법, 원료별 생산하는 종류가 매우 다양한 만큼 즐기는 방법이나 어울리는 안주류 등이 다르다. 이번 상품은 인기 팟캐스트 '말술남녀'의 명욱(한일술문화교류회 총괄이사)과 박정미(사케 소믈리에)가 일정에 동행해 여행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하나투어 전문가 동반 테마여행을 총괄하는 테마2사업부 조병석 부서장은 "동행하는 두 전문가는 tvN '어쩌다 어른' 등 각종 미디어에서 술과 관련된 강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술에 대한 지식이 상당해 재미와 깊이 모두 담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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