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3일 열린 넷마블 2018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3분기 중에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연내 글로벌 서비스도 동시에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BTS월드' 출시와 관련해 이승원 넷마블 사업담당 부사장은 "BTS의 글로벌 인지도가 급상승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며 "애초 밝힌 1분기가 아닌 오는 2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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