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의 영유아용 제품 라인으로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기에 소비자들의 니즈인 눈금을 적용해 아기의 월령에 맞춰 이유식양 조절이 용이하도록 편리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삼광글라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내열강화유리소재 템퍼맥스(TEMPERMAX)로 만들어져 열과 충격에 강하다. 색·냄새 배임 없이 세척할 수 있고 냉동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열탕 소독도 가능하다.
뚜껑은 실리콘 소재의 스마일캡과 사면결착캡 2종으로 구성돼 전자레인지를 사용한 해동과 휴대, 보관에 편의성을 더했다. 스마일캡은 음식의 수분을 유지해 촉촉하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스팀 홀이 적용돼 전자레인지 해동 시 편리하며, 사면결착캡은 높은 밀폐력으로 내용물이 새지 않아 신선함을 오래 지켜준다.
'눈금 이유식 용기'는 초기~중기 이유식에 좋은 원형 160mL 제품과 중기~후기 이유식에 좋은 정사각 210mL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4월1일부터 한 달 간 글라스락 베이비 유아식 용기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4월 매주 한 품목씩 한정수량에 한해 40% 할인된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특가를 비롯한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사진=삼광글라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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