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3월의 시작과 함께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는 날씨다. 봄철은 겨울 동안 줄어들었던 활동량이 조금씩 늘어나게 되고, 외부 활동이 많아지게 되므로 면역력과 체력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또 일조량의 변화와 미세먼지, 황사의 증가 등 환경 변화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수면 부족 등 생활 리듬을 해치고,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기 쉬워진다. 급격히 오르는 기온에 유난히 졸리고, 나른한 기운이 몰려와 직장이나 학교에서 하품하는 사람도 많아진다. 우리 인체가 계절적 변화에 재빨리 적응하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적절한 운동, 올바른 식습관과 더불어 우리 건강을 보조해줄 수 있는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회복,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바로 정관장 홍삼이다. 정관장 홍삼의 원료가 되는 6년근 인삼은 100% 계약재배로 수확된 것만을 최첨단 제조 시설인 고려인삼창에서 제조해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정관장 홍삼은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 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290여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녹용을 결합한 '천녹' 브랜드를 론칭해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천녹정' 제품 이미지. 사진/KGC인삼공사
녹용은 예로부터 홍삼과 함께 원기 회복과 피로 회복에 좋은 건강 소재로 알려졌는데도 녹용 원료의 품질과 원산지 관리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한동안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았다. 하지만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녹용의 효능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았으며, 믿을 수 있는 녹용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았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고객이 녹용 제품을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인 '신뢰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해 원료 계약에서부터 안전성 검증, 품질 검증을 거쳐 최종 제품의 품질 검사에까지 정관장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적용해 '천녹' 제품을 생산한다. '천녹'의 주원료가 되는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 기관을 통해 60여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치고,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만의 관리 노하우를 통해 품질 관리가 이뤄진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란 뜻으로 고객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브랜드를 의미한다. 또 '녹용의 원칙을 세우다'란 브랜드 메시지에서 알 수 있듯이 프리미엄 녹용에 대한 신뢰 기준을 '천녹'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녹용을 진하게 농축해 담은 '천녹정'이다. 정관장의 대표 제품인 '홍삼정'과 같이 농축액 형태로 담아 깊고 진한 맛을 찾는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천녹정 편(便)'은 병에 담긴 농축액 타입의 '천녹정'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정관장의 대표 인기 상품으로 떠오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녹용 제품 버전이다.
'천녹톤'은 녹용 농축액과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 식물성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빠른 기력 회복과 체력 증진을 원할 때 섭취하면 좋은 제품이다.
서정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본격적으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일상생활 중에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는 시기로 적절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정관장 천녹은 6년근 홍삼에 믿을 수 있는 청정 녹용을 결합해 피로 회복은 물론 면역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봄철 건강 관리에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천녹톤' 제품 이미지. 사진/KGC인삼공사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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