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과 유럽 명품 쿡웨어를 비롯한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글라스락 창고 대개방' 행사를 12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을 시작으로 서울, 지방 주요 도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9 글라스락 창고 대개방은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파주, 고양, 안양, 평택 등 수도권과 부산, 대구, 울산, 진주 등 지방 주요 도시에 있는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20여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올해도 우리집 주방은 글라스락으로!' 테마로 준비한 글라스락의 다양한 유리밀폐용기들과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기, 유럽 명품 쿡웨어 베카, 글라스락 셰프토프 쿡웨어, 보온병 텀블락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 플라스틱 오염을 일으키며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는 소재보다는 건강한 유리제품 사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삼광글라스 국내영업팀 이윤석 상무는 "행사 개최를 원하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최대한 많은 지역의 고객들이 글라스락 구매 혜택을 누리고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올해는 더 많은 곳에서 창고 대개방을 선보이게 됐다"며 "환경에 착하고 위생적인 글라스락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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