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주말농부' 사회공헌활동 진행
2019-04-22 15:58:46 2019-04-22 15:58:55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농민회관에서 ‘2019 토요타 주말농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45가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씨앗 뿌리기 활동을 했다.
 
2012년 시작해 8회째를 맞이한 토요타 주말농부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텃밭을 가꿔 농산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확한 농작물 중 일부는 소외계층과 나눈다. 올해 프로그램은 친환경재배법과 정원 꾸미기, 직접 재배한 작물로 요리하기 등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에서 진행한 '2019 토요타 주말농부'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 사진/한국토요타
 
나카시마 타카히로 한국토요타 상무는 “토요타 주말농부는 환경친화적 생활방식에 공감하는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뜻깊은 사회 공헌 활동”이라며 “이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심고 건강한 행복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환경과 교통안전, 문화와 교육, 스포츠 3개 영역 14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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