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GS샵(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이 19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쇼핑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용 모바일 웹과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오픈에 이은 모바일 쇼핑 서비스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앱스토어에서 'GS SHOP'으로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상품명과 카테고리 검색으로 80만개의 상품을 조회할 수 있고, 보유한 쿠폰과 주문상품의 배송 현황도 볼 수 있다.
게다가 트위터 연동 기능이 있어, 사전에 등록해 둔 개인의 트위터 계정으로 상품페이지의 링크를 보낼 수도 있다. GS샵은 개인의 관심상품을 트위터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어 본격적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쇼핑시대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샵은 이번 어플리케이션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5주 동안 선착순 1만명에게 적립금 1000원을 제공하고, 매주 2명을 선정해 아이패드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GS샵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하면서 느낀 건의사항, 오류사항, 격려 등을 해당 페이지 인증샷(화면 캡처)과 함께 트위터 계정(@smartGSSHOP)으로 발행하거나 이메일(smartGSSHOP@gsshop.com)로 보내면 된다.
GS샵은 이번 어플리케이션 공개 일주일 전부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일주일만에 예약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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