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구강 케어 전문 브랜드 블루레오가 23일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 ‘블루레오 S100’(이하 S100) 전동 칫솔 선보인다.
올해로 창업 4년 차를 맞이한 블루레오는 세계 최초로 양칫물 흡입 기능을 추가한 전동칫솔 ‘블루에오 G100’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협회로부터 '2019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블루레오가 스마트 전동 칫솔 신제품 S100을 공개했다. 사진/벤처기업협회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 S100은 진동세기가 10단계로 세분화 돼있어, 구강이 예민한 사람부터 강한 진동을 원하는 사람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매번 진동을 설정할 필요 없이 선택한 진동단계를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과 양치 권장 시간인 2분 동안 30초마다 작동되는 스마트 알림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듀퐁사의 부드러운 칫솔모를 적용해 잇몸이 약한 이용자가 양치 중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슬림하고 긴 칫솔모 바디는 쉽게 닿지 않는 치아 깊은 곳 까지 꼼꼼하고 손쉽게 닦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승민 블루레오 대표는 “획일화된 진동 세기로 양치에 불편함을 느끼는 기존 전동 칫솔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채로운 기능을 갖춘 스마트 전동 칫솔 S100이 많은 사람들의 효과적인 구강 관리를 위한 필수템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블루레오의 스마트 전동칫솔 S100은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퍼 얼리버드의 경우 통해 최대 4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