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MMORPG 4종 계정 보호 이벤트 진행
2019-08-30 14:33:49 2019-08-30 14:33:49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1일까지 '리니지', '리니지2' 등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4종의 '계정생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엔씨는 이용자 계정도용을 방지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이벤트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OTP(One Time Password) △엔씨 인증기 △기기 등록 등 3종의 보안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다음달 11일까지 보안 서비스에 가입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군터의 선물 꾸러미1(리니지) △은총쿠키·전장의 주문서(리니지2) △미니카(아이온) △흑사풍 환영무기(블레이드앤소울) 등을 보상으로 받는다. 보상은 다음달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1일까지 MMORPG 4종의 '계정생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