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카드·우리종금 자회사 편입 완료
지주 자회사, 기존 7곳에서 9곳으로 늘어
2019-09-10 19:16:59 2019-09-10 19:16:59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이하 우리종금)을 자회사로 품에 안았다.
 
10일 우리금융은 주식의 포괄적 교환과 지분 취득을 통해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6월 우리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우리카드와 종금의 자회사 편입을 결의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자회사 편입 완료로 우리금융 자회사는 우리은행 등 기존 7곳에서 9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사진/백아란기자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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