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여권 인사 아니야"
(김현의 '현金' 정치)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인터뷰
2019-09-27 09:17:24 2019-09-27 16:41:00
 
 
[뉴스토마토 최기철]
 
[앵커]
 
정치시사 이슈를 한뼘 더 들어가 파헤쳐 보는 '김현의 현金정치' 시간입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오늘은 검찰의 조국 법무부장관 압수수색에 이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PC반출은 증거보전' 발언 논란 등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님 발언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주장일까요, 아니면 팩트 전달이라고 할까요?
 
-이에 대해 검찰이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정당하다고 보시는지요?
 
-유 이사장 발언을 보면 다소 단정적이고 과하다. 이런 발언들이 오히려 청와대·여당과 검찰 갈등을 심화하고 있다. 이런지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전에 '조국 법무부장관은 어렵다'라고 보고했다. 이 논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여당에서는 검찰총장을 잘못 뽑았다고 보시는 입장입니까? 
 
-검찰을 고발하겠다.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가 되겠는데 이런 입장은 유지되고 있습니까?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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