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출시 한 달만에 100만대 이상 팔렸다는 소식에 이른바 애플수혜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 게임업체인
게임빌(063080)과
컴투스(078340)도 덩달아 상승세로 게임빌이 전일대비 2.82%(950)원 오른 3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컴투스도 1.12%(200원) 오른 1만8100원의 움직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 3G 모델은 사흘만에 30만대 이상이 팔려나간 데 힘입어 미국 에서 판매된 전체 아이패드 판매대수는 100만대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아이패드가 올해 안에 500만대 가량 팔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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