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버닝썬 의혹' 윤모 총경 구속영장 청구
2019-10-07 10:46:40 2019-10-07 10:46:40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모 총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윤 총경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직권남용,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