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서린바이오(038070)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억3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5% 증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억원으로 39.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억6700만원으로 23배 이상 증가했다.
서린바이오는 "이번 실적 향상은 시장지배력 향상과 신성장동력으로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공급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기순이익은 환율 안정화에 따라 전년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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