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천~옌타이 주 4회 신규취항
2019-12-06 10:49:46 2019-12-06 10:49:46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23일부터 인천~옌타이(연태) 노선에 신규취항한다고 6일 밝혔다.
 
월·화·목·토 주 4회 운항하며 출국편은 오후 2시3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오후 2시5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시시간 오후 3시55분에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20분이다.
 
이스타항공이 오는 23일부터 인천~옌타이 노선에 신규취항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신규취항을 기념해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22일까지 판매하며 편도 총액 운임 4만4900원부터 시작한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편이 대상이다.
 
중국 옌타이는 산둥성 동쪽에 있는 해양 도시로 유명 관광지 '봉래 팔선과해 풍경구'와 유럽풍 해양공원 '피셔맨즈워프'가 유명하다. 프랑스와 위도가 같아 질 좋은 와인도 맛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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