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대한생명(088350)의 올해 수입보험료는 11조원, 당기순이익은 5000억원이며 지급여력비율은 300% 이상일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생명은 13일 2010 회계연도 수입보험료와 당기순이익에 대한 예상치를 밝혔다.
대한생명의 리스크 기준 자기자본제도(RBC)는 200%를 웃돌 것으로 나타났다. RBC는 보험회사의 각종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자본보유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대한생명은 전속채널 조직 증대로 영업 효율성과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수익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매출 확대를 위한 멀티채널 전략을 짜고 장기투자 확대를 통해 자산 건전성과 수익성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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