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9시2분 현재 S&T중공업은 전날보다 650원(4.17%)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정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방산부문 내년 매출액이 올 하반기 흑표(K-1) 전차사업 계약에 힘입어 60% 이상 급증할 전망"이라며 "천안함 사태 이후 군비 증강이 지속될 경우 집중적인 수혜와 함께 실적 및 주가의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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