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호남석유(011170)가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평가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있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2.12%(2500원)상승한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호남석유 대해 안정적인 영업이익 확보가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제시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 경기부양 효과 지속, 세계 경기 회복 등으로 올 하반기 실적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뤄질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실적에 대한 높아진 신뢰도로 인해 동사 주가 저평가도 점진적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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