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코스피가 북한 리스크에 흔들리면서 올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25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4.34포인트 하락(-3.39%)한 1550.29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27일 75.02포인트 하락(-4.69%)한 이후 최대 낙폭이며, 올 들어서는 지난 2월5일 49.30 포인트 하락폭이 가장 큰 기록이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 물량을 7거래일 연속 쏟아내면서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2360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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