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로나19확산에 에탄올주 강세
2020-02-21 09:33:30 2020-02-21 09:33:3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손소독제 원료인 에탄올 관련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MH에탄올(023150)은 전일보다 2450원(29.70%)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알콜(017890)은 2500원(22.87%) 상승한 1만3700원에, 창해에탄올(004650)은 3250원(19.25%) 오른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염 확산 시작단계에 접어든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대구와 청도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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