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에 171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국내 총 확진자수가 1766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13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27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구남로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전 9시 보다 17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날보다는 505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오후 새롭게 확진된 환자 171명중 대구가 115명, 경북 24명, 경남 7명, 충남 5명, 울산 5명, 부산 3명, 전북 2명, 서울·대전·충북이 각각 1명씩이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