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노지훈·이은혜, 행복 넘치는 일상 ‘자기애 충만’
‘아내의 맛’ 노지훈·이은혜, 시청률 10.407%
2020-03-11 08:08:59 2020-03-11 08:08:5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노지훈과 이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3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노지훈과 이은혜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훈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를 돌보면서 TV조선 미스터트롯재방송을 무한 반복해 봤다. 이은혜가 실제로 보면 누가 제일 잘 생겼냐고 묻자 노지훈은 대디부의 노지훈이라고 자기애를 드러냈다.
 
미스터트롯방송 당일 노지훈의 누나들은 노지훈과 이은혜의 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다함께 미스터트롯을 시청했다. 방송을 시청한 후 작은 누나는 검색어 순위에 노지훈, 이은혜 다 올라가 있다고 말했다. 큰 누나는 은혜야 넌 좋겠다. 남편 잘 만나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노지훈이 탈락을 하고 말았다. 탈락 사실을 모른 채 방송으로 노지훈의 탈락을 알게 된 누나들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노지훈은 가족들에게 말을 해도 스포가 돼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고 했다. 노지훈의 큰 누나는 이게 탈락 파티가 됐다고 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아내의 맛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16.775%, 210.4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398%, 10.88%보다 각각 1.377%p 상승, 0.473%p 하락한 수치다
 
 
아내의 맛 노지훈 이은혜.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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