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미래통합당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결국 한 배를 타지 못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은 황교안 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 사퇴까지 불사하며 영입하려던 김 전 대표의 영입 불발로 미래통합당은 시간만 허비한 셈인데요. 어떤 뒷배경이 있을까요?
그런가 하면 오늘 전격 사의를 표명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총선출마설과 7~8월에 설치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맡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정의당이 류호정 후보를 잔류시킨 이유도 살펴보겠습니다. 정치평론가 이종훈 박사의 정경유톡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질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미래통합당이 결국 결별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이 고사했다. 미래통합당이 거부했다. 보도가 갈려서 나오고 있는데, 뭐가 맞습니까?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배경이 무엇일까요?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도 비례대표 심사를 진행했는데요. 유영하 변호사가 특히 관심의 대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도 결국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네요?
-정의당도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류호정 후보는 재신임을 했습니다?
-국민의당도 비례대표 공천 심사에 들어가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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