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한소희 차세대 스타 탄생 예감
2020-04-09 09:37:45 2020-04-09 09:37:4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한소희가 화려한 외모만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세련된 비주얼에 독보적인 매력을 소유한 여다경 역을 맡았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펼쳐지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섬세하고 힘 있게 풀어내 매화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동시에 견인 중이다.
 
극 중 한소희는 세련된 외모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몰입도를 더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분노를 유발하는 면모부터, 아이를 임신한 20대의 여성의 불안하고, 여린 면모까지 감정의 폭이 넓고 입체적인여다경의 캐릭터를 디테일한 표현력과 상황에 따라 유려하게 변하는 대사 톤과 눈빛으로 그려내고 있다.
 
‘부부의 세계를 통해차세대 스타의 가능성을 입증한한소희에게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소희가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금, 토요일 밤 10 50분 방영된다.
 
 
부부의 세계 한소희.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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