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서울저축은행(016560)은 1100억원(2200만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웅진캐피탈이 업무집행사원으로 참여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와 최대주주 오영주씨 외 4인이다.
신주 발행가는 5000원으로 기준주가에 대해 11.9% 할증된 가격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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