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시청률 하락에도 화요 예능 전체 1위
2020-05-20 09:12:19 2020-05-20 09:12:1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나태주에 힘입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아내의 맛은 전국 유료 가구 집계 기준 8.8%, 분당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아내의 맛은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진, 진혜지 부부의 프러포즈 in 웨딩촬영’, 희쓴 부부의인간 벌꿀 농활 먹방기’, 함소원-박명수의레전드 안무 탄생 초읽기’, 나태주의찢고 날고 돌고 먹고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휘몰아쳤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내의 맛 시청률.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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