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61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7종(메리츠ELW 0361~0377)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개별주식인 두산중공업,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7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종금증권은 모두 178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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