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의 서비스 산업의 동향을 나타내는 3차산업 활동지수가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16일 발표한 4월 제 3차산업 활동 지수(2005년=100, 계절 조정, 속보치)는 전월 대비 2.1% 상승한 97.6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포함된 정보통신업이 9.4%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생활관련 오락 서비스업(1.7 % 하락)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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