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서울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강남·송파 해당
2020-08-06 08:27:53 2020-08-06 08:27:53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집중호우가 지속되면서 탄천 서울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가 6일 오전 5시50분을 기해 하천 수위상승 및 범람으로 인한 홍수피해가 없도록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홍시 피해 우려 지역인 강남구, 송파구 주민은 안전해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탄천 주차장에 물이 차올라 주차가 통제돼 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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