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공식입장 “낙상사고 기절? 가벼운 근육통…촬영장 복귀”
2020-08-19 00:17:37 2020-08-19 00:17:3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임수향이 촬영 중 낙상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임수향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수향이 낙상 사고를 당한 것은 맞지만 심각한 부상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고가 나서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가벼운 근육통 진단을 받아 짧게 휴식을 마치고 배우 본인 의지로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18일 한 매체는 임수향이 드라마 촬영 중 상대 배우의 실수로 인해 낙상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의식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임수향 소속사 측은 낙상 사고가 난 것이 맞지만 의식을 잃은 일이 없다고 일축했다.
 
특히 소속사 측은 사고 자체가 보름도 지난 일이라는 이미 촬영을 재개한 상태라고 설명을 했다.
 
임수향은 MBC 새 수목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여자 주인공 오예지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임수향 공식입장.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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