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SK이노-LG화학 국내 소송서 LG화학에 '손'(속보)
2020-08-27 14:39:40 2020-08-27 14:39:40
[뉴스토마토 왕해나 기자] 배터리 특허를 둘러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국내 소송 첫 판결에서 LG화학이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3-3부(재판장 이진화)는 27일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관련 소 취하 및 손해배상 소송'의 1심 선고공판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왕해나 기자 haena0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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