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1일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부근에 네번째 오프라인 영업점인 ‘평촌PB센터’를 오픈했다.
평촌PB센터는 여의도본사 영업부PB센터, 선릉역 테헤란PB센터와 지난해 10월 오픈한 신용산역 용산PB센터에 이은 네번째 영업점으로, PB센터의 문턱을 낮춘 실속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는 “수수료 등의 고객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최고의 종합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양덕권 평촌PB센터 센터장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수준 높은 투자정보와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 평촌PB센터는 범계역 2번출구 부근 인탑스빌딩(경기저축은행)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촌PB센터 대표전화(031-385-2332)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