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코스닥지수가 2년반만에 9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전날 연고점을 경신했던 코스피는 약보합세로 장을 열었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0.74포인트(0.03%) 내린 2442.8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86포인트(0.04%) 하락한 2442.72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소폭의 등락을 오가며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2.66포인트(0.30%) 상승한 902.12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가 9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 4월18일(906.06) 이후 2년 5개월 여만이다.
사진/뉴시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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