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빌딩 지하 3층에서 불이 나 건물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서울 중부소방서는 25일 오후 4시53분 한국프레스센터 빌딩 지하 3층에서 화재 신고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불길은 5시13분에 완진됐다.
건물 내 시민들이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부소방서는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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