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2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날 보다 330원(5.31%) 오른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음주 리비안 실무진은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이다. 리비안은 지난달 방한 때도 디에이테크놀로지와 씨아이에스 등과 미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활물질이 도포된 박을 알맞은 크기로 자르는 노칭 장비와, 양·음극 분리막을 쌓는 스태킹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