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지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804억원으로 전년(1460억원) 대비 108.6% 증가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CSM확대를 위해 보장성보험 판매를 강화한 가운데, 시장금리 하락 및 주가상승으로 투자손익이 큰 폭으로 확대된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6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4억원(3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금리 상승 및 주가하락으로 투자손익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KB라이프생명의 올 3분기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약 3.2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0.7% 증가했습니다.
유근윤 기자 9ny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