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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노량’이 전두광의 ‘서울의 봄’을 얘기한다
입력 : 2023-11-20 오전 11:57:51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 흥행 강자로 떠오르는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과 이순신 장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이 한국영화 상생을 위한 특별한 만남을 예고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는 메가토크가 열립니다.
 
 
 
명량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마지막을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의 다음 달 20일 개봉을 앞둔 김한민 감독이 개봉 준비를 위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울의 봄지원 사격을 위해 21일 메가토크에 참석합니다. 김성수 감독에 대한 감독으로서 존중의 마음으로 함께하게 된 이번 메가토크는, 진취적 스토리와 깊이감 있는 연출을 선보여온 김한민 감독이 어떤 관점에서 서울의 봄을 바라보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갈지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특히 김한민 감독은 한산: 용의 출현명량을 통해 그리고 김성수 감독은 서울의 봄을 통해 한국 역사에서 가장 치열하고 뜨거웠던 인물들의 얘기를 그린단 공통점을 갖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끕니다. 이와 함께 GV를 진행하는 김성수 감독이 다음 달 20일 개봉을 앞둔 김한민 감독 신작 노량: 죽음의 바다’ GV 게스트 자리를 미리 약속해 서로의 영화는 물론, 한국 영화를 응원하는 이들의 훈훈한 케미에 대한 기대도 모아집니다.
 
21일 오후 7시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김성수 감독과 김한민 감독의 메가토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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