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환전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가족사랑 환전 이벤트'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혜택으로는 우선 해외 여행 후 남은 외국통화를 외화예금에 입금할 경우 8월 29일 까지 환전 수수료가 3% 면제된다.
또 5월 30일까지 미화 700 달러 이상의 외국 통화를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4인에게 무료 여행자 보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50만원권1명, 30만원권 3명), 백화점상품권(10만원권 20명)도 지급된다.
다음달 30일까지 미화 500달러 이상의 외국 통화를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 PMP(2명), 디지털카메라(4명), 전자사전(6명), 닌텐도게임기(10명)를 제공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하여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제공 등 실수요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